클레이모어 v600+ 진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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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에 관심을 갖게 되다 보니, 선풍기도 필요하더라. 사실 난 캠퍼는 아니다. 텐트도 없다. 그냥 글램핑 하는 수준이다. 요새 집근처에 텐트만 쳐져 있는  캠핑장이 생겼는데 그래서 캠핑 장비를 슬금슬금 하나씩 사고 있다. 지난 시간에는 캠핑의자에 대해  나만의 결론을 내렸었다. 만약 의자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고 하면 된다. 1편 : https://panaclu.blogspot.com/2026/05/cvt2-l.html 2편 : https://panaclu.blogspot.com/2026/05/blog-post_19.html 그리고 이번에는 선풍기 이다. 뭐 선풍기를 여러개 할건 아니다. 클레이모아 크레모아 v600+ 인데 이렇게 생겼다. 샌드베이지 (크레이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래는 녹색? 찐녹색? 이 오리지널? 느낌이지만, 나는 샌드베이지 색상을 샀다.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가.. 난 밀리터리 느낌이 별로다.  그래서 의자도 그렇고 탄 색상이나 이런 샌드베이지 색이 좀 난거 같다. 밀리터리 녹색은 별로.. 콜맨 밝은 녹색은 또 괜찮고 ㅋㅋ(내맘) 기능 간단하게 기능을 알아보면 1. 풍속 2. 타이머 3. 걸이  4. 사용시간    - 7800mAH 대용량 배터리    - 1단 : 32시간 사용가능    - 4단 : 7시간 사용가능 사용 후기 사용자로서 첨언을 하면 풍속 1은  유아용 선풍기를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보다는 좀 세고 물론 집에서 쓰는 일반 선풍기 1단보다는 약하다. 2,3단은 노멀하고.. 4단은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쎈데 캠핑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모자른 느낌? 이 있을 것 같다. 다다음주에 캠핑 가는데 갔다와서 내용 보충을 하도록 하겠다. 아마 댓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집에서 혼자 쓰기에는 책상위 책상아래 쓰기 정말 좋다. 최근에는 아이들 픽업을 갔다 왔다 해야 하는데 차에서 기다리면서 틀고 있기 너무 좋...

캠핑체어 콜맨 레이체어. 끝판왕은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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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다시 시작된 이 시기에 캠핑갈 기회가 생기고 있고  그리고   지난 글에서 여러 캠핑체어를 앉아봤다. - 헬리녹스 체어투 - 몬테라 CVT2 그랑데 - 콜맨 디럭스 릴렉스 체어 -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 많은 의자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자 모델들의 대표적인 것들은 앉아 본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김숙의 유투브에서 빽가 네 집에 놀러가서 캠핑 장비를 파헤치는 걸 보다가 빽가가 모든 의자에서  단 한개만 남기면 이걸 남긴 다고 했다고 했던  의자가 하나 있다. 콜맨 레이체어 바로 콜맨 레이체어 궁금했는데 이번에 한 번 앉아보게 되었다. 레이체어의 장단점은 확실하다. 이렇게 앉은 자리에서 팔걸이만 움직여서 1,2,3 단계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게 뭐 얼마나 편한가.. 싶었다. 그런데 한 번 앉아보고 3단계로 해보니 너무 편했다. 그렇게 해두고 폰 보기도 좋고 책 보기도 편하고 와이프가 앉아보더니 유일하게 마음에 든다는 의자였다. 어떤 평에서는  리클라이닝을 단점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유는 - 리클라이닝 각도가 좀 별로다. 이거 앉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릴렉스 체어 일반 릴렉스 체어 도 잘 쓰고 있던 나에게는 이런 리클라이닝 각도가 문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눕혔을 때, 그런 각도를 일반의자에서 실현하는게  너무 좋았다. 지금은 레이체어 말고도  이제는 아류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자를 사서 써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내가 내리는 결론. 경량체어 - 경량체어 (체어원, 체어투 같은거)    -> 가벼운 장점만 있음         근데 진짜 가벼움. 거짓말 보태서 없는것 같은 무게 존재감    -> 가벼운거 빼고 다 불편.          조립해야한다. 더운 여름에 4개 조립한다고 생각.  ...

<나만의 캠핑 2> 캠핑 의자 고민. 헬리녹스 체어투 몬테라 CVT2 L 어떤거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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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글에 썼다시피 캠핑 처음 시작하면서 추천 받아서 의자를 샀었다. 근데 이거 너무 낮아서  캠핑가서만 쓰게 되더라. 우리집에는 거실에 소파도 없어서 뭔가 의자가 필요한데  라는 생각을 좀 오래 했었다. 소파를 안사는건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것으로 소파가 있고 TV 가 있으면 난 100%  소파에 누워서 리모컨 들고  넷플릭스 볼거다. 그래서 소파를 안샀다. 그러다가 캠핑또 가게 됐고 집에서도 쓸 수 있는 의자를 고민.. 무엇을 살까 하다가 아래 의자를 샀었다. 이거다. 사고나서 알았다. 아 그래서 다들 릴렉스 의자를 사는구나. 사실, 그냥 보통으로 편한 의자를 샀다고 생각했다. 캠핑의자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평범하게 편한 의자다. 근데 수년간 캠핑 다니면서 알았다.  아... 캠핑에서 릴렉스 의자보다 편한 의자는 없구나. 문제는  1. 차에 넣기 너무 크다. 단점은 1. 너무 크다. 2. 너무 크다. 3. 너무 크다. 장점 1. 편하다. 2. 너무 편하다. 3. 진짜 편하다. 이거다. 그렇게 수년을 썼다. 3년 썼으려나? 어차피 난 풀 캠퍼가 아니고 글램핑이나 조금 다니고 집 근처 피크닉 다닐 때  의자 가지고 다니던 정도였기 때문에 이 이상 필요가 없었다. 집에서 거실에서도 항상 펴 놓고 쓰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캠핑이 너무 전국적으로 인기가 좋으니까 집 근처에 시에서 캠핑장을 만들어줬다. 이 곳 사이트가 1. 캠핑 사이트 2. 데크 사이트 3. 텐트사이트 가 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불멍을 하려면 - 캠핑사이트 (파쇄석만 있음) - 텐트 사이트 (텐트, 타프 , 파쇄석) 을 해야한다. 집 근처라 너무 가깝고  이 곳 장소를 애들도 좋아하다 보니 텐트 사이트를 더 가고 싶어졌다. 원래는 글램핑 다니던 사람이라 캠핑 장비가 없고 집에 있는 것들로 가지고 다녔었는데 캠핑을 집에 있는 장비들로만  하다보니 경량화, 소형화가 안되어 내 스포티지 차에 가득 찬다. 릴렉스 체...

<나만의 캠핑 1> 이제 시작한 캠핑. 집에 있는걸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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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캠핑 이제 안한다고 하는데 다늦게 이제 캠핑에 맛들려  캠핑 장비 조금씩 조금씩 사고 있다. 집 근처에 시에서 하는 캠핑장이 있는데 텐트까지 쳐져 있어서 텐트 이외에 물건만 가져오면 된다. 처음에는 사실 글램핑으로 다녔었다. 글램핑은 몸만 가는 되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자주 갔던 이천의 몰디브 인디어라운드 를 갔었다. 물론 올해도 예약을 했는데 물놀이 시설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좋았다. 이천 인디어라운드 보다시피 이천의 몰디브 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어린 아이에게도, 초딩에게도 중고딩, 대딩에게도 맞는 물놀이 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글램핑도 그냥 진짜 몸만 가면 되도록 1회용 조리도구 식기, 버너 의자체어 다 구비가 돼 있었다. 사진에 보듯이, 의자 (사진에는 2개지만, 여태 갔을경우 성인의자 2, 아이의자 2 이렇게 4개 있었다.) 테이블, 불멍하면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데크 아래  파쇄석 있는 곳에 있다. (작년까지 몇년동안 계속 있었는데 올해 없앤건 아니겠지?) 텐트 안에는 침대, 냉장고, 선풍기, 어에컨 식기류 (버너+부탄가스1개, 프라이팬, 냄비, 1회용 식기 접시밥그릇 수저젓가락 4인분) 정말 다 있으니, 그냥 몸만 가도 된다. 불멍하고 싶으면 그것도 당연히 돈만 내면 불멍 바베큐 다 된다. 그런데..결국 집에서 조금 먼 곳 (아이들 멀미..) 멀미로 인해 한 번 가려면 큰 마음먹고 멀미약먹이고 가야함. 집에서 1시간 30분 밖에 안걸리지만.. 엄청 멀미를 했다. 그리고, 가격. 한 번 다녀오면 사실 숙소비용 밥, 간식 등등 하면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었다. 그래도 또 다른 곳 찾기 너무 귀찮고 시설도 마음에 들어 갔었다. 하지만, 이제 집 근처에 텐트까지 쳐놓고 놀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집에서 차로 15~20분이면 가니... 그냥 동네인 것이다. 그냥 집에 있는 버너 가지고 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캠핑의 이유인데, 불멍 ㅋㅍ 에...

올해 여름 6~8 월 여행 여기로 가면 됨.!!!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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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글에서 올해 2026년 여름 갈만한 여행지 1편을 써봤다. 그곳에 있는 여행지 외에  여기에 추가로 적어본다. 몽골 " 여름이 아니면 갈 수가 없는 나라 " 6~8월 가야 하는 이유 몽골은 사실상 6~8월이 여행의 전부다. 나머지 계절엔 영하 30도 까지 떨어진다. ㄷㄷㄷ 그 중에서도 7월 11일은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Naadam) 이 열린다. 씨름, 활쏘기, 말달리기. 이걸 직접 보는 건 일생에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 게르에 누워서 별 보는 경험은 다른 여행지에서 대체가 안 된다. 이거 하나만으로 몽골이 기대된다면... 무리인가? 우린 아이들과 은하수 보러 갈 곳도 알아보고 있는 입장에서는 기대가 많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몽골의 유명 여행지 3곳 도 알아보자 - 테를지 국립공원 - 고비 사막 -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 몽골은 양고기를 참 많이 먹는 곳인데  그래도 몽골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도 알아보자 - 허르헉 (돌로 고기 익히는 몽골 전통 요리) - 보즈 (만두) - 수테차이 (밀크티) 몽골에서 한국에 갈 때 사야할 것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알아보자. 한국 올 때 꼭 사올 것 - 낙타털 제품 - 몽골 전통 가죽 공예품 - 캐시미어 제품 (현지에서 훨씬 저렴) 몽골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장점 세상 어디에도 없는 풍경, 여름 하늘과 별이 압도적, 나담 축제는 진짜 특별한 경험 단점 인프라가 열악해서 여행 난이도 있음, 게르 숙소는 조기 예약 필수, 투어 없이는 이동 어려움 나트랑, 베트남 " 가성비 최고 여름 휴양 " 6~8월 가야 하는 이유 나트랑은 6월부터 건기가 시작 된다. 7~8월은 유럽 관광객 성수기인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6월에 가면 비교적 한산하고 리조트 가격도 괜찮다 . 평균 기온 27~32도, 습도가 낮아서 해수욕하기에 딱 좋은 날씨. 빈원더스 테마파크도 아이들 있으면 하루 종일 탈...

올해 여름 6~8 월 여행 여기로 가면 됨.!!!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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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벌써 5월이고 이제 곧 여름이다.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 인생 살면서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언제일까 싶지만, 특별히 중요한 순간들은  내 기억속에 영원히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과 괌을 다녀왔었는데 간혹 얘기를 한다.  그 때 기거 또 가고 싶다고. 그런 얘기를 들으면 같은 시간이지만 조금더 우리의 삶에 무게 가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올 여름 또 계획을 잡아본다.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 최근 유류할증료 이슈로 여행가격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나에겐 올해 여름이 여행에 쓸 시간이 있는 기회의 시기다. 이 시기를 놓치면 내가 또 우리 가족과 언제 이렇게 여행을 갈지 모른다. 그래서 난 유류할증료 는 무시하고  여행을 가기로 했다.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냥 가야 한다. 만약 여행을 못간다면 그 스트레스는 반드시 다른 곳에서 터진다. 그게 직장이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무너질 수도 있다. 그리고 여행이 주는 행복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게 단순히 노는 게 아니라 삶의 질이라는 걸. 여행알 갈지 말지는  가는 것으로 정했고 그렇다면 어디로 갈까? 그걸 오늘 정해주겠다. 올 해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곳들로만 골랐다. 홋카이도, 일본 " 여름에 덥지 않은 일본을 원한다면 " 6~8월 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한국이 폭염에 달궈지는 여름에 홋카이도 평균 기온은 20도 내외다. 우와... 에어컨 없이도 살 수 있는 온도. 거기에 7월이면 후라노 라벤더 가 절정이고,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 이 열린다. 맥주 한 잔 들고 야외에 앉아 있는 그 기분. 사진이 아니라 경험이다. 유명 여행지 3곳 - 후라노 라벤더 밭 - 삿포로 오도리 공원 - 오타루 운하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음식 이곳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 성게 (우니) 덮밥. ...

나 수영시작. 그런데 평영 왜 이래? 나만 그래? (평영 발차기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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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새벽시간 활용을 잘 못하고 있다. 전에는 잘 하고 있었는데, 귀찮음과 힘듦과... 점점 편해지면서 눕기 좋아하는 사람의 본능... 일찍일어나는건 생산적인 일을 해서도 좋지만 일찍 일어난다 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어느새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억지로 버티다가 다시 자는 것의 반복. 뭔가 루틴이 필요했다. 수영 등록 그러던 차에, 아이들 수영 등록하러 수영장을 갔다. 아이들 접수하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나도 등록을 해버렸다. 별 생각 없었는데. " 어차피 여기 왔으니까 나도 등록해볼까? "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수영 등록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새벽 5시 30분에 번호표 줄을 서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 2월 그 추운날  나가서 줄서서 기다리는 것... ㅜㅠ 그래서 왠지 아깝기도 했고,  등록하면 내 무너진 새벽 루틴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시작한 나의 수영 생활!!! 처음 2달은 솔직히 꽤 잘 됐다. 자유형을 배우고, 배영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름 다른 분들보다 빠르게 진도를 나갔다. 함께 배우는 형님들이 있었는데, 그분들보다 확실히 빠르게 넘어가니까 괜히 으쓱하기도 했다. 수영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 싶었다. 몸에 힘 빼는 게 처음엔 어려웠지만, 그게 되기 시작하니까 물이 달랐다. 그냥 물 위에 떠 있는 느낌. 그게 또 신기하더라. 잘 되는 것들은 빠르게 지나가더라. 그리고 평영이 왔다. 이놈의 평영!!! 대망의 평영 패드를 잡고 평영 발차기만 연습하는데, 앞으로 가질 않았다. 뒤로 갔다.??!!! 처음엔 내가 뭔가 잘못 이해한 줄 알았다. 그래서 다시 해봤다. 또 뒤로 갔다. 강사님이 중간중간 폼을 계속 교정 해줬다. 그래도 뒤로 갔다. 이거 왜 이런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됐다. 물 속에서 힘을 쓰는 건데 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건지. 집에 와서 찾아봤다. 유튜브도 찾아봤다. 커뮤니티에 글도 올렸다. 직접 아는 수영 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