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속의 프랑스? 빠니보틀 뉴올리언스 자유여행 프렌치 쿼터 거리 투어 루트

 뉴올리언스는 미국 안에 있는데 미국 같지 않은 도시라더라.

프랑스 영향을 받은 건물, 재즈 음악, 부두교 문화, 그리고 다른 지역에선 잘 볼 수 없는 음식들.

빠니보틀이 하루를 굶고 이 도시 음식만 먹으러 다닌 날이 있었다고.

검보, 악어 고기 튀김, 카페 두 몽드 베네 도넛까지.

그 루트 기준으로 정리했음.






1. 뉴올리언스 프랑스 쿼터 + 검보 (Gumbo)

이동 수단 — 도보

이동 비용 — 없음

주요 장소 — 프렌치 쿼터, 미시시피 강변

식당 — 뉴올리언스 시내 로컬 식당

메뉴 — 검보 (Gumbo)

음식 가격 — 미공개

빠니 평가 — "간이 짜긴 한데 맛있음"


뉴올리언스 시내를 도보로 걸어다니며 시작한 하루.

프랑스 영향을 받은 테라스형 건물들이 늘어선 프렌치 쿼터 거리를 걷고, 미시시피 강변도 들렀다.

강물 색이 탁한 흙탕물 빛이라 처음 보면 좀 낯설다더라.

폭풍 피해 흔적이 남아 있을 정도로 기상 변화가 잦은 도시라는 것도 느꼈다고.

첫 끼는 뉴올리언스 전통 음식인 검보.

갑각류와 새우가 들어간 스튜 형태 국물 요리인데,

밥을 말아 먹는 방식이라 한국인한테 낯설지 않은 구성이라더라.

맛있게 먹긴 했는데 미국 음식 특유의 짠맛이 좀 강했다는 평이었음.

빠니는 안 갔지만

뉴올리언스에서 검보 말고 굴 요리도 유명한데, 앤씨 오이스터 하우스 (Acme Oyster House) 가 프렌치 쿼터 내에서 오래된 굴 맛집으로 꾸준히 언급되는 곳이라더라.

재즈 공연 보고 싶다면 프렌치맨 스트리트 (Frenchmen Street) 쪽으로 가면 된다. 버번 스트리트보다 현지 느낌이 강한 곳이라던데.



2. 부두교 박물관 (New Orleans Historic Voodoo Museum)

이동 수단 — 도보

이동 비용 — 없음

입장료 — 미공개 (소액 발생)

위치 — 프렌치 쿼터 내

뉴올리언스는 부두교 문화가 일상에 섞여 있는 도시라더라.

박물관 안에는 부두교 주술 인형, 제단, 의식 도구 같은 것들이 전시돼 있다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는 공간이라던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뉴올리언스라는 도시가 왜 독특한지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었던 것 같음.

빠니는 안 갔지만

바로 근처에 세인트 루이스 공동묘지 제1호 (St. Louis Cemetery No. 1) 가 있다.

지상에 무덤이 쌓여 있는 독특한 구조로 유명한 곳인데,

뉴올리언스의 묘지 문화 자체가 하나의 관광 코스라더라.

단 혼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가이드 투어로 들어가는 걸 권장한다던데.





3. 루이지애나 늪지대 악어 투어 + 악어 고기 튀김

이동 수단 — 에어보트 (투어 업체 제공)

투어 비용 — 미공개

동행 —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

식당 — 투어 인근 로컬 식당

메뉴 — 악어 고기 튀김 + 로컬 소시지

음식 가격 — 미공개

빠니 평가 — "닭고기 같은 식감, 김치 참치찌개 비벼먹는 맛"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과 함께 악어 늪지 투어를 예약했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직후라 사무실이 파손된 상태였는데

기적적으로 보트 운행이 가능했다고.

에어보트를 타고 늪지대로 들어가면

야생 악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가이드가 마시멜로를 던져 악어를 유인하는 방식이라더라.

물가 수풀에 독이 있는 분홍색 달팽이 알도 있다던데,

생태계가 독특한 곳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다고.

투어 후 근처 로컬 식당에서 악어 고기 튀김을 먹었다.

빠니 표현으로는 생선튀김이나 부드러운 닭고기 식감과 비슷하다고.

토마토 베이스 소스랑 같이 먹으면

한국의 김치 참치찌개에 밥 비벼먹는 맛이랑 비슷하다며 극찬했다더라.

악어 고기 처음 도전하기엔 부담이 없는 맛이라는 거.

빠니는 안 갔지만

늪지 투어를 더 깊이 즐기고 싶다면

허니 아일랜드 스웜프 투어 (Honey Island Swamp Tour)

뉴올리언스 인근에서 유명한 코스라더라.

악어 고기 소시지를 전문으로 하는

코숑 부처 (Cochon Butcher)

현지에서 케이준 요리 맛집으로 자주 언급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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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번 스트리트 + 카페 두 몽드 (Café Du Monde)

이동 수단 — 도보 + 차량

이동 비용 — 미공개

식당 — 카페 두 몽드 (Café Du Monde)

메뉴 — 베네 도넛 (Beignet)

음식 가격 — 미공개 (3개 한 접시 기준 $5 내외)

빠니 평가 — "한국 꽈배기 시장 도넛이랑 똑같은 맛, 설탕 가루가 날려서 옷이 하얗게 됨"


밤에 버번 스트리트를 가볍게 걷고 나서 카페 두 몽드로 마무리했다.

뉴올리언스 여행자라면 거의 필수로 들르는 카페라더라.

1862년에 오픈해서 지금도 운영 중인 곳이고,

24시간 운영이라 시간 상관없이 갈 수 있다고.

베네는 슈가 파우더가 듬뿍 올라간 튀긴 도넛인데.

빠니 평가로는 한국 시장 꽈배기 도넛이랑 맛이 거의 똑같다고 했다.

낯선 음식이 아니라 첫 한 입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맛이라는 거.

단 가루설탕이 조금만 건드려도 날리는 수준이라 옷에 다 묻는다더라.

하얀 옷 입고 가면 좀 힘들 수 있겠던데.


빠니는 안 갔지만

뉴올리언스에서 아침 식사로 유명한 곳은

루비 슬리퍼 카페 (Ruby Slipper Cafe) 라더라.

줄 서서 먹는 브런치 맛집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조용한 분위기의 고급 주택가를 걷고 싶다면

가든 디스트릭트 (Garden District)

프렌치 쿼터랑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뉴올리언스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함.


뉴올리언스 비용 요약

항목빠니 실제 지출참고
프렌치 쿼터 도보 투어무료별도 입장료 없음
검보 식사미공개$15~20 내외 추정
부두교 박물관 입장미공개$7~10 내외 추정
악어 늪지 투어미공개업체별 $25~50 내외
악어 고기 튀김 + 소시지미공개$15~25 내외 추정
카페 두 몽드 베네 도넛미공개3개 한 접시 $5 내외
세인트 루이스 공동묘지 투어 (추천)미방문가이드 투어 $25 내외
루비 슬리퍼 카페 브런치 (추천)미방문1인 $15~20 내외

뉴올리언스는 미국 여행 루트에 잘 안 넣는 도시인데,

막상 가보면 다른 도시랑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곳이라더라.

음식도 독특하고, 거리도 독특하고, 문화도 독특함.

검보랑 베네 도넛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고,

악어 튀김은 의외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음식 여행지로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도시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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