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정통 야생 멧돼지 사냥 체험기 (ft. 열화상 카메라 스나이퍼)
멧돼지가 워낙 많아서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수준이라 주 정부 차원에서 허용한다고.
텍사스에서는 멧돼지 사냥에 허가증이 필요 없다.
빠니보틀이 현지 사냥 가이드를 통해 직접 이걸 체험했다.
월마트에서 위장복 사고, 야간 열화상 카메라 총 들고 사냥터 나가고,
직접 잡은 멧돼지를 불판에 구워 먹는 것까지.
한국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경험이다.
1. 텍사스 월마트 — 위장복이랑 모기 기피제 구하러
이동 수단 — 렌터카
이동 비용 — 미공개
구매 항목 — 위장 모자 $6 + 위장 상의 + 모기 기피제
구매 비용 — 수만 원 내외 (상세 금액 미공개)
사냥터 가기 전에 월마트에 들렀다.
가이드가 위장복이랑 벌레 기피제를 챙겨오라고 했다더라.
텍사스 월마트에는 총기 및 사냥 용품 코너가 따로 있다고.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라던데.
모자는 6달러짜리로 골랐고 위장 상의도 예산에 맞게 구매했다고.
미국 월마트는 사냥 용품점이랑 마트가 한 공간에 있는 구조라 처음 보면 꽤 신기한 분위기라더라.
빠니는 안 갔지만, 텍사스 카우보이 문화를 관광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포트워스 스톡야드 (Fort Worth Stockyards) 가 유명하던데.
실제 카우보이들이 소를 몰고 퍼레이드를 하는 걸 매일 볼 수 있는 역사 지구라더라.
달라스에서 차로 40분 거리임.
밥은 텍사스에서만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 와타버거 (Whataburger) 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체인이다.
맥도날드 대신 여기를 간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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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텍사스 사냥터 — 야간 사냥부터 아침 사냥개 투입까지
이동 수단 — 렌터카 + 사냥용 트럭 (가이드 제공)
이동 비용 — 미공개
사냥 허가증 — 불필요 (텍사스주 멧돼지 한정)
가이드 비용 — 미공개
총기 대여 — 가이드 제공
식사 — 직접 사냥한 멧돼지 고기 구이
음식 비용 — 0원
빠니 평가 — "누린내 없이 훌륭한 맛, 시중 돼지보다 살짝 질김"
월마트에서 위장복을 갖추고 가이드 조셉의 사유지로 이동했다.
텍사스 외곽 넓은 사유지가 그대로 사냥터라더라.
첫날 밤엔 야간 사냥을 나갔다.
멧돼지가 인식하지 못하는 그린 라이트 조명이랑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총을 들고.
멧돼지가 예민해서 처음엔 쉽지 않았다더라.
그래도 결국 첫 포획에 성공했다고.
이튿날 새벽 5시 45분엔 사냥개들을 동원한 아침 사냥이 진행됐다.
개들이 멧돼지를 몰아붙이는 방식인데 속도감이 장난 아니라더라.
두 번째 멧돼지도 잡았다고.
사냥 직후 빠니가 복잡한 심경을 얘기했던데.
직접 생명을 끊었다는 감정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다가온 것 같았음.
여행 체험이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경험은 아니라던데.
첫날 밤 잡은 멧돼지는 바로 가이드 집 마당에서 불판에 구워 먹었다.
직접 잡은 거라 재료비는 0원.
맛은 시중 돼지보다 살짝 질기지만 누린내나 잡내가 전혀 없었다고.
야생 고기 특유의 잡내를 걱정했다면 기우라더라.
불판에 구운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다는 평이었음.
텍사스 멧돼지 사냥은 특이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한테는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한 옵션이라고함.
허가증이 필요 없다는 것도 진입 장벽이 낮은 이유 중 하나고.
단 총기를 다루는 체험이라 가이드 없이 혼자 시도하는 건 말이 안 되고,
전문 가이드 섭외는 필수라고 보면 됨.
빠니는 안 갔지만
텍사스 여행 중 바베큐를 제대로 먹고 싶다면
오스틴의 프랭클린 바베큐 (Franklin Barbecue) 가
미국 전역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알려짐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곳으로 유명하고, 텍사스 브리스킷 맛집으로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함.
오스틴 자체도 레이디 버드 호수 (Lady Bird Lake) 주변 산책로가 볼거리임.
텍사스 멧돼지 사냥 루트 비용 요약
| 렌터카 이동 | 미공개 | 달라스 기점, 유류비 별도 |
| 월마트 위장 모자 | $6 (약 8,000원) | 위장 상의 + 기피제 추가 |
| 사냥 가이드 비용 | 미공개 | 전문 가이드 필수, 총기 포함 |
| 사냥 허가증 | 없음 | 텍사스 멧돼지 한정 무허가 |
| 멧돼지 고기 구이 | 0원 | 직접 사냥한 재료 |
| 포트워스 스톡야드 (추천) | 미방문 | 입장 무료, 퍼레이드 매일 진행 |
| 프랭클린 바베큐 (추천) | 미방문 | 1인 $25~40, 오픈 전 웨이팅 필수 |
텍사스는 미국 남부 중에서도 독특한 문화가 있는 주라더라.
총기 문화, 사냥 문화, 바베큐 문화가 일상에 깊게 박혀 있는 곳이라던데.
빠니 영상에서 그게 제일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이번 멧돼지 사냥인 것 같음.
관광지 위주 여행이 아니라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이런 루트가 훨씬 기억에 남는다고함.
단 사냥 체험은 감정적으로도 준비가 필요한 경험이라는 건 미리 알고 가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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