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왔다?!" 미국 공짜 다이아몬드 밭에서 보석 발견!! 얼마야?
세계에서 일반인이 다이아몬드를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는 곳이 딱 한 군데 있다더라.
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Crater of Diamonds State Park).
빠니보틀이 텍사스 달라스에서 렌트카를 끌고 거기까지 다녀왔다.
삽 들고 땅 파고 흙 거르고… 진짜 채굴 체험을 한 거라더라.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영상에서 확인하면 되고, 여기선 루트랑 정보만 정리했음.
1. 텍사스 달라스 — 베드버그에 물린 채로 출발
이동 수단 — 렌터카 (현대 엘란트라)
렌트 기간 — 4일
렌트 비용 — 미공개
숙소 — 달라스 호스텔
주의 — 베드버그 출몰 이력 있음
달라스 호스텔에서 베드버그에 물렸다더라.
팔이랑 몸 곳곳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호스텔 선택할 때 후기에서 벌레 관련 언급이 있으면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맞음.
저렴한 숙소일수록 베드버그 리스크가 있다는 건 미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꽤 알려진 얘기라던데.
피해를 입었다면 짐을 바깥에서 털고 옷도 바로 갈아입는 게 기본 대처라더라.
이날 식사는 현지 지인이 데려간 주유소 편의점 겸 식당에서 해결했다.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샌드위치류를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고.
근데 사냥, 낚시 용품이랑 같이 파는 가게라 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서서 먹었다더라.
맛은 있는데 먹는 환경이 좀 독특했던 것 같음.
$$광고$$
빠니는 안 갔지만
달라스에서 제대로 된 텍사스 바베큐를 먹고 싶다면
피칸 롯지 (Pecan Lodge) 가 현지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줄 서는 게 기본이라던데, 텍사스 브리스킷이나 립 먹으러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더라.
달라스 관광을 한다면 달라스 예술 지구 (Dallas Arts District) 나
페롯 자연과학 박물관 (Perot Museum) 도 시내에서 가깝고 볼거리가 있는 편이라고함
2. 아칸소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Crater of Diamonds State Park)
이동 수단 — 렌터카
이동 시간 — 달라스에서 약 3~4시간
입장료 — 미공개 (장비 대여료 별도)
채굴 방식 — 삽 + 양동이 + 체 (현장 대여 가능)
발견한 것 — 석영 (다이아몬드 아님)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다이아몬드를 캐서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국립공원도 아니고 주립공원이라 입장료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더라.
현장에서 삽이랑 양동이, 체 같은 장비를 빌릴 수 있고
직접 땅을 파서 흙을 물에 거르는 방식으로 채굴한다고.
처음엔 옆에서 경험자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면 된다던데.
빠니는 반짝이는 돌을 발견하고 한껏 기대했다더라.
근데 현장 테스트 결과 석영(수정)으로 판명됐다고.
실제로 다이아몬드를 찾는 건 하루에 한두 팀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던데.
그래도 직접 땅 파고 흙 거르는 체험 자체는 꽤 재밌어 보이던데.
체력 소모가 생각보다 크다는 건 미리 알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음.
여름에는 햇볕이 강해서 선크림이랑 모자는 필수라더라.
공원 내에 별도 식당은 없으니 달라스에서 출발 전에 먹을 걸 챙기거나,
근처 마을에서 해결해야 함.
인근 식당으로는 버디스 랜치 하우스 카페 (Buddy's Ranch House Cafe) 가
머프리즈버로 지역 미국 남부 가정식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언급된다더라.
빠니는 안 갔지만
이 지역 주변에 레이크 그리슨 주립공원 (Lake Greeson) 이 있다.
카도 강에서 카약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다이아몬드 밭이랑 하루 더 있을 계획이라면 묶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던데.
텍사스 달라스 + 아칸소 다이아몬드 밭 비용 요약
| 달라스 호스텔 | 미공개 | 베드버그 후기 사전 확인 필수 |
| 렌터카 4일 | 미공개 | 현대 엘란트라급, 보험 별도 |
| 주유소 텍사스 바베큐 | 미공개 | $10~15 내외 추정 |
| 다이아몬드 분화구 입장료 | 미공개 | 성인 $12 내외, 장비 대여 별도 |
| 장비 대여 (삽, 양동이, 체) | 미공개 | $10 내외 추정 |
| 피칸 롯지 바베큐 (추천) | 미방문 | 1인 $20~30 내외, 웨이팅 있음 |
| 레이크 그리슨 카약 (추천) | 미방문 | 렌탈 업체 별로 상이 |
텍사스에서 아칸소까지 렌터카로 이동하는 이 루트는
미국 남부 특유의 시골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구간이라더라.
다이아몬드 분화구는 기대치 조절이 중요한 곳임.
진짜 다이아몬드를 캔다는 기대보다는 체험 자체를 즐기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던데.
그래도 직접 캔 다이아몬드는 공식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게 이 공원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더라.
실제로 매년 큰 다이아몬드가 발견된다는 보고가 올라온다고 하니, 운 좋은 날엔 모를 일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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