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싸이판 여행 계획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것. 못갈 수 도 있음. 1편.

 이번 여름 싸이판 여행.

올 여름 싸이판 여행을 가기 위해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연 초에만해도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전쟁이 났다.


사실 이란 전쟁이 났을 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전쟁은 유가에 영향을 크게 미쳤고,

결국 여행의 가격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정말 다행인건, 

전쟁 초기, 아직 유가가 여행가격에 적용되기 전에

이를 깨달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지난 3월 부랴부랴 여행을 찾아 결제를 해었다.


내가 찾은 곳은, 싸이판 월드리조트.

PIC 도 있고 여러 리조트가 있지만, 월드리조트를 찾은건

순전히 

  " 한식 "

이 좋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월드리조트가 물놀이 시설도 잘 돼 있고

바닷가도 가깝다는 것도 한 몫 했다.


그러나 바닷가와 물놀이가 좋은 리조트는 여러 곳이 있었기에

월드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 한식 " 

이 좋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게 신청이 잘 됐고, 예약까지 완료 되었다는

여행사의 연락을 받았다. 


이 때부터는 

여행 가기 위해 어떤 걸 사야할지

고민 하고 있었다.


일단.

아이들 수영복.

정말 쑥쑥 크는 시기라 수영복이 작아지기도 했고.

물려받은거라 많이 상하기도 했었기에

수영복을 구매했다.

아레나, 베럴 이런거면 좋겠지만,

금방 크는 아이들이라 저렴한걸로 구매했다.


그 다음, 

호텔 바로 앞 바닷가에서 호핑을 하기 위해

수경+숨쉬기 호스? 연결돼 있는 

제품을 구매 하였다.

이것도 비싼건 못하고,

그냥 저렴한 걸로 괜찮은걸로 

구매해도 온 가족이기 때문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



지난번에 괌 놀러갔을 때는

처음 스노클링 한다고 하니 주변지인이

빌려줘서 한 번 했었는데,

세상에... 왜 사람들이 그 돈을 내고 

해외에 스노클링 하러 가는지 알게 되었다.

물고기들이 많고, 

그걸 보고 노는게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미있었다.


처음엔 애들이 무서워했지만,

곧 적응하고 정말 재밌게 놀았다.

처음부터 바닷가를 나와서 놀았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우리는 무서울줄 알고 맨 마지막날 한거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 부터 놀것을..


그래서 스노클링장비를 구매했다.



그리고, 

지난 번 내 핸드폰을 사망시킨...주범.

싸구려 방수팩..ㅠ

좀 더 비싼 방수팩 을 구매했다.

방수가방이라 해야할까?

아래 같은거.


구매했다.

분명 방수팩을 잘 잠구고 물놀이 했었는데ㅡ

어느새 방수팩에 물이 들어갔고, 

그래서 내 비싼 S23 울트라... 핸드폰에 물이 잔뜩들어가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이르렀다.

얼마야..ㅠㅜ

그래서 방수가방을 좀 제대로 된 걸로 구매를 했다.

근데...

물놀이 할 때 다들 

저런 방수가방 잘 안쓰기는 하던데.

아예 핸드폰을 안가지고 물에 들어가더라.

그냥 나도 물에 가지고 들어가지 말아야겠다.


아..다들 워치를 차고 있어서 그런건가?

워치에 연락이 다 오고 전화도 받을 수 있어서

폰을 안가지고 들어가는 거려나?

그럼 방수팩 사지 말고

워치를 사야했었나?

물놀이에 망가질 수 있으니, 

워치를 새거 사지말고

그냥 저렴한 5만원 정도에 하나 사서

쓰고 다녀와서 다시 팔고 해야하나?


암튼..

이래저래 준비할 게 많네.


여튼 갑자기 

폰 내용을 빠졌는데...

다행스럽게 여행자 보험이 있어서 

아무런 생각 없이 여행자 보험으로 신청을 했다.


그런데 여행자 보험으로는

부분 비용만 보상해 주더라.

제한이 20만원까지며, 그안에 내가 돈 내는 것도 있어서

20만원 다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웃긴게 켜지지도 않는 폰이라

동영상 촬영하여 올렸지만,

무시당하고 

무조건 A/S 센터 한 번 다녀오라고 하더라.

거기가서 살릴 수 없는 폰인지 

수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서류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아직 못다녀와서 보상받지는 못했는데,

2년 안에 제출 하면 해준다고 하기는 해서.

곧 시간내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왔다.


네? 취소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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